31일차 병아리님들
이젠 패드도 찢고 박스도 찢고 내마음도 찢는다..
어른 손바닥보다 크게 자라서
푸드덕거리면 깃털과 비듬(?)이 벚꽃처럼 흩날린다.
방탈출할 때 날개는 거들뿐..
복슬복슬 몸도 따뜻하고 건강하다.
정말 한숨 자고일어나면 더 커있는 느낌이다.
이제 자연의 품으로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31일차 병아리님들
이젠 패드도 찢고 박스도 찢고 내마음도 찢는다..
어른 손바닥보다 크게 자라서
푸드덕거리면 깃털과 비듬(?)이 벚꽃처럼 흩날린다.
방탈출할 때 날개는 거들뿐..
복슬복슬 몸도 따뜻하고 건강하다.
정말 한숨 자고일어나면 더 커있는 느낌이다.
이제 자연의 품으로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