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병아리

병아리가 왔다..

--------- 休 --------- 2022. 5. 2. 22:17

(아이들이) 기다리던 병아리가 태어났다.

알콤(RCom PRO mini) 부화기는 정확하고 완벽했다.

D-Day 새벽부터 저녁까지 셋 모두 태어났다.

국산제품의 기술력에 다시한번 감탄할 수 있었다..

 

 

병아리부화기 알콤미니 부화기 소란대포함 PX-03 사은품 알콤 조류 자동부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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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화시켜 키울 것이 아니라면 당근으로

 

 

그리고 유정란은 유정란이 맞다.

의심하면 안된다.

유정란이라서 유정란으로 파는 것이었다.

마트에서 파는 계란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을 품고 시작했지만

 

천천히 알을 깨고

 

힘을 주더니 머리가 쏙 나왔다.

 

다른 알들을 깰까봐 따뜻한 곳으로 이동

* 병아리는 무조건 따뜻해야 한다고 한다. 어미닭의 품속처럼..

 체온이 약 40여도라고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저체온증으로 쉽게 죽는다고한다.

 어릴 때 학교 앞에서 사왔던 병아리가 죽은 이유가 보온때문이었나보다.

 

알콤이 24시간 21일 돌았는데, 이제는 보온등이 24시간 21일 돌게되나보다..

 

셋째 병아리 부화중

 

그리고 세마리의 병아리가 되었다.

 

하루만에 잘 뛰어다니고 모이도 먹는다.

 

슈퍼, 탱크, 음머머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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